용팔님의 불량부품 배달로 인해 가동이 2주 늦어진 컴퓨터


결국 9년 만에 새 컴퓨터를 돌리고 있다.

듀얼코어 컴퓨터에 잘 어울리는(?) 17인치 에일리언 뒷통수 브라운관 모니터로.


어제 오늘 이틀 간 윈7 64비트로 인터넷을 하는데, 

와우~


9년 전에 AMD 900mHz 컴퓨터 사서 첨 인터넷 개통했을 때 기분이 나더라고

클릭하자 마자 딜레이 없이 탁탁 창이 뜨는 이 기분! 이 손맛! 

정말 엔터칠 맛, 클릭할 맛 난다!!


혹시라도 용팔님이 불량 램 환불 안 해주면 총 4G 끼워야 하니까 만약을 대비해 윈7 64비트(램 192기가까지 지원)로 설치했는데, 아직까지는 별 불편함 못 느끼고 있음.


아, '심슨가족'이란 오락실 게임 실행하려는데 그건 아예 작동이 안 되더라.

새로운 컴퓨터 구매자의 로망은 예전에 못 돌리던 게임을 휑휑 돌려 보는 것 아니겠어~

(지금 에뮬로 스트리트 파이터 3탄까지 돌려 봤음 훗훗~)


백신도 알약과 v3lite는 64비트용이 아직 안 나와서 아... 뭐시기 하는 외국 백신 쓰고 있고.


고작 이틀 써가지고 무슨 대단한 소감문이 나올 순 없지만, 현재까진 매우 만족.

윈7에 대해 좀 더 공부해야겠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