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
-
- 소개팅 추도사
-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그 동안 소개팅했던 친구들의 이름, 그리고 총 소개팅의 횟수가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열 여섯번 일곱 번 사이에서 어리둥절 하다가 정리해 보려고 꼽아보니 당최 기억이 나질 않는 거다...
-
- 연못남에 관한 오해와 변명, 두 번째 이야기. [4]
- 4번 항목 이어서... 작년 여름, 교수님의 추천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벤처 제약회사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임원진과의 면접이 끝나고 아이비리그 출신 부사장님과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
-
- 연못남의 미팅/소개팅에 관한 오해와 변명 [5]
- 정치 경제 이야기만 쓰다보니 우뇌와 좌심실이 딱딱해진것 같아 연애질 이야기를 좀 풀어놔야겠다. 가볍게 몸을 푸는 맘으로 연못남에 대한 아름다운 오해에 대한 변명을 해 보자. 1. 선배는 연애를 못 하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