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순간, 보낼 것인가 칠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대학입시처럼 몇 년을 기다리고 대기하다 오는 선택이 있고, 타석에 선 타자처럼 이 공을 칠 것인가 보낼 것인가 눈 깜빡하기도 전에 결정해야 하는 선택도 있다. VGX인터내셔널 교수님의 추천으로 면접을 보고 합격통지를 받았으나 내가 입사를 포기 한 회사 치든 보내든 선택에 주어지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이번 결정은 배트가 나갈듯 말듯하며 엉거주춤한 꼴이 되어버린 격.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