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는 에너지가 8할
제주살사에서 베르시 같은 유력 해외댄서들 워크숍을 듣다 느낀 점. 이 춤, 에너지가 8할이네. 물론 한국으로 초청 받아 올 정도면 기술적 완성도나 캐릭터의 오리지널리티도 뛰어난 건 당연지사겠지. 즉 기본은 되어 있는데, 그들이 왜 그렇게 더 빛나 보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에너지 ‘라는 개념에서 찾은 것. 그들이 보이는 에너지가 국내 강사를 넘어선다는 느낌. 그리고, 같은 개념으로 살사 […]
제주살사에서 베르시 같은 유력 해외댄서들 워크숍을 듣다 느낀 점. 이 춤, 에너지가 8할이네. 물론 한국으로 초청 받아 올 정도면 기술적 완성도나 캐릭터의 오리지널리티도 뛰어난 건 당연지사겠지. 즉 기본은 되어 있는데, 그들이 왜 그렇게 더 빛나 보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에너지 ‘라는 개념에서 찾은 것. 그들이 보이는 에너지가 국내 강사를 넘어선다는 느낌. 그리고, 같은 개념으로 살사 […]
몇년전부터 제주라틴컬쳐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꿨지만. 제주살사, 줄여서 ‘제살’이라 부르는게 편하다. 아직도 라틴 뭐시기라는 행사명은 입에 붙질 않는다. 한국에서 라틴댄스가 들어오던 시절부터 한 몇년 전까지 주욱 살사가 메인이고. 그 외에 차차, 바차타, 메렝게는 서브 장르였는데. 어느새 바차타가 살사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커지고. 키좀바 등등 라틴에서 유행하는 춤을 접목시키려다보니 제주살사라는 이름으로는 한계가 있었을 것. 2회부터 참여해 올해 어느덧
복기 프로그램 영상 이번 주는 휴대폰이 아니라 삼각대가 부서져서 영상 쉽니다. 조잡한 1만 몇천원 짜리를 샀더만. 딱 가격만큼 살다 갔네.
[역도 훈련일지]24년 6월 12일_하이 행 더 읽기"
이제 챗봇 고객센터를 넘어 전화통화도 AI로 상당 부분 커버될 날이 머지 않은 듯. 최근 gpt4o의 스칼렛요한슨 소동도 나중에 보면 그 전초 증상이었을지도. 이 소감을 콜센터 다니는 친구에게 해 주려다. 그가 흥미 없어 할 것 같아 관둔다. 그 친구는 지금 당장의 한 주 한 달이 중요한데. 몇달이 될지 몇년후가 될지 모르는 AI 콜센터가 무슨 상관일까. https://news.hada.io/topic?id=15304
why가 아니라 how, what 사이먼 사이넥이 ‘why에서 시작하라’는 멋진 말을 남겼는데. 업무할때는 참 좋은 말인데. 자연과학에서는 좀 접어둬야 할 필요도 있다. 왜 이해하려하냐. 받아들여라. 현상을 현상으로 활용하라. 반드시 모든 현상의 근원적인 이유, why를 알아야할 필요도, 알 수도 없다. 양자역학의 근본 원리나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몰라도 괜찮다. 그걸 신의 섭리라고 쳐도 무방하다. 그 현상으로 반도체
그냥 외우자, 시간은 ‘내가 아는 대로’ 흐르지 않는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