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 두어야 기회가 찾아온다
방금 점심 즈음에 흥미로운 전화를 받았다. 대구에서 명리 상담을 하시는 70대 분인데. 1년 전부터 AI로 사주 상담 리포트를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하셨는데. 최종 문서로 만드는 게 너무 어려워 제미나이한테 마지막으로 방법 없냐 물었더니 내 번호를 알려주더란다. 어르신 말씀 들어보니, 현재 최종 산출물인 문서를 칸바로 만드는데. 그것도 소프트웨어 간 연동이 아니라 복붙 수작업 … 더 읽기
1. 4년 전쯤, 신한은행 전세자금 대출을 받았다. 회사 옆 커피빈 매장에 앉아 각종 대출 서류에 사인하는데만 꼬박 한시간이 걸렸다. 대출상담사 분을 만난 시각과…
당시 인기 절정이던 유승준은, 왜 굳이 무리수를 쓰며 미국으로 가 버렸을까. 얻은 것에 비해 잃은 게 너무너무 큰 결정. 평온한 시절에는 다들 무난한 판단력을 보…
책 제목 : 고래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저자 : 천명관 정가 : 12000원 (할인가 : 7920원)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일 : 2004. 12.…
책 제목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저자 : 전우익 정가 : 7000원 (할인가 : 6540원) 출판사 : 현암사 출간일 : 2002. 10. 05 책 제목…
신문방송학과는 어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동안 과방과 자료실 대청소를 벌였다고 한다. 신문방송학과 학생회장은 '이제 더 추워지면 물청소가 불가능 할 것 같아 대청…
방금 점심 즈음에 흥미로운 전화를 받았다. 대구에서 명리 상담을 하시는 70대 분인데. 1년 전부터 AI로 사주 상담 리포트를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하셨는데. 최종 문서로 만드는 게 너무 어려워 제미나이한테 마지막으로 방법 없냐 물었더니 내 번호를 알려주더란다. 어르신 말씀 들어보니, 현재 최종 산출물인 문서를 칸바로 만드는데. 그것도 소프트웨어 간 연동이 아니라 복붙 수작업 … 더 읽기
코감기에 이어 목감기가 약하게 이어지며, 이를 핑계로 한 주 통째로 결석. 100일 배우는데 만 1년이 꼬박 걸리네. 쉬다 나오니 또 여지없이 미약한 구토감이 올 정도로 벅차다. 참으로 몸이란 놈 정직해. 수업 막바지에 각자 약한 영법을 따로 코칭해 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 배영의 비밀을 알아버린 것 같아! (보통 호들갑 떨면 그게 진실이 아님)
1일차부터 사진을 찍어둔 줄 알았는데. 17일차 싹 났을 때부터 있네. 사진은 이제 51일차. 이 속도로 100일이 되어도 레몬 열매가 열릴 것 같진 않은데. 미숙아인지 저속성장인지 헷갈렸던 두번째 줄기는 확실히 판별이 났다. 시간이 지나 또래 아이들은 점차 걷고 말을 하는데. 내 아이만 성장이 멈춰버린 걸 보는 부모 심정은 어떤 걸까. 냉혹이니 엄혹이니 하는 것도 휴먼의 감정일 … 더 읽기
20대 시절, 함민복 시인의 시를 좋아했었다. 큰 형님뻘 되는 연배에서 느껴지는, 가난한 사람들 정을 그리는 모양새랄까. 그의 시는 이렇게 뻔한 서술이 없는데. 그의 시를 서술하려니 뻔한 표현이 되어 버리네. 최근에 시인의 신간 소식을 듣고 구매했다. 당연한 소린데. 참 나도 시인도 그간 많이 늙었단 생각이 든다. 시대를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고 이념을 초월하는 시가 순수시일까. 그렇게 모두 … 더 읽기
1. 반추해 보니 벌써 9년이나 됐다. 처음 사주 명리 공부한 게. 당시 나와 가장 반대에 있는. 즉 기존의 나라면 절대 안 믿을 뿐더러 오히려 혐오했을 기술이 명리다. 근데 그때까지 내 방식대로 해 보니 딱히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싶었고. 그럼 지금까지 내 방식이 틀린 거 아닌가? 이번엔 아예 완전히 기존의 내가 안 취했을 길로 가보자는 … 더 읽기
개발자 커뮤니티에는 AI에 대한 부정적 글이 넘쳐난다. AI 관련 글이 10개 중 9개고, 그 9개 중 7개는 AI에 대한 부정적 글이다. 거의 신경질적으로 느껴질 정도. 그래도 1,2개 정도의 AI 정보. 신규 모델이 어떻다더라. 어느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더라 같은 정보와 현직자 반응을 이만큼 빨리 알 수 있는 곳이 없으니. 구독을 끊을 수 없다. AI에 대해 방어적인 … 더 읽기
이번 토론에서 가장 인상깊은 발언이 ‘애플(아마 C레벨 같은 수뇌부를 말하겠지)도 자기네들이 미국 회사라 생각할까, 한국 사업가들의 사업보국 같은 마인드가 있을까’였는데. GPT 님과 이야기하며 생각이 상당히 정리됐다.
1. 마케팅에 ‘커스터머 저니’라는 개념이 있다. 고객 여정으로 번역하는데, 이번엔 저니를 여행으로 번역해 고객 여행으로 표현하는 게 오히려 더 정확할 듯. 평소 전시회라는 것은 대체 왜 가는 건지? 그런 곳을 꾸준히 가는 사람을 이해하려 한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이번에 상당히 이해하게 됐다. 여행을 즐기는 건 실은 여행 전에 계획을 짜는 기간과, 다녀 와서 … 더 읽기
어이없네. 며칠 쉬었다고 그런건가. 아니면 접영킥 자체가 부담이 많이 가는 건가.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남. 미약하게. 돌이켜보면 미약한 종아리 쥐는 종종 났던 것 같은데. 평소 스쿼트니 이런 건 종아리에는 전혀 쓸모가 없나 봄. 하긴 역도 동작인 풀에서나 의미 있게 종아리를 자극하겠구만. 100일 훈련 마지막 3일 남음. 제발 다음주에는 끝을 내길!
세계 교역량으로 보면 이미 반도체가 1위다. 세계에서 팔리는 모든 상품 중 가장 교역액이 크다는 것. 반도체를 정보화 시대의 석유니 뭐니 하는데. 이미 제2의 석유가 아니라 제 1의 석유더라. 칩워를 읽고 알게된 가장 강력한 정보임. 생각보다도 더, 이미 반도체는 전인류 관점에서 중대한 상품이더라. ‘산업역군 덕분’이라는 게 맞는 말이긴 한데. 특유의 한국식 엔딩 아닌가 싶기도. 애플 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