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97일_오른쪽 종아리 약한 쥐
어이없네. 며칠 쉬웠다고 그런건가. 아니면 접영킥 자체가 부담이 많이 가는 건가.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남. 미약하게. 돌이켜보면 미약한 종아리 쥐는 종종 났던 것 같은데. 평소 스쿼트니 이런 건 종아리에는 전혀 쓸모가 없나 봄. 하긴 역도 동작인 풀에서나 의미 있게 종아리를 자극하겠구만. 100일 훈련 마지막 3일 남음. 제발 다음주에는 끝을 내길!
이번 곡은 총 3주차에 걸쳐서 했네. 정확히는 첫번째 주차는 거의 이론만 한거긴 하지만. 🎯 1. “CDEFGABC = 도레미파솔라시” 왜 외워야 하냐? 이건 *…
해운대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다. 사람의 욕망은 대개 비슷한 방식이라. '좋은 전망'으로 인식되는 물이 보이는 풍경을 누리려고 부산 해운대 광안리 인근에는 고층…
인생 길어도 백년. 아옹다옹할 필요 있나. 귀여운 고양이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한 번쯤은 먹고 싶었다. 먹었으니 됐다 싶다.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유일하게 회식 못 한 인턴이라며 불평했었는데, 며칠 전 부서 회식이 아니라 정말 회를 먹는 회식을 가졌다. 이곳 엔지니어링 센터는 지역사회에…
어이없네. 며칠 쉬웠다고 그런건가. 아니면 접영킥 자체가 부담이 많이 가는 건가.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남. 미약하게. 돌이켜보면 미약한 종아리 쥐는 종종 났던 것 같은데. 평소 스쿼트니 이런 건 종아리에는 전혀 쓸모가 없나 봄. 하긴 역도 동작인 풀에서나 의미 있게 종아리를 자극하겠구만. 100일 훈련 마지막 3일 남음. 제발 다음주에는 끝을 내길!
세계 교역량으로 보면 이미 반도체가 1위다. 세계에서 팔리는 모든 상품 중 가장 교역액이 크다는 것. 반도체를 정보화 시대의 석유니 뭐니 하는데. 이미 제2의 석유가 아니라 제 1의 석유더라. 칩워를 읽고 알게된 가장 강력한 정보임. 생각보다도 더, 이미 반도체는 전인류 관점에서 중대한 상품이더라. ‘산업역군 덕분’이라는 게 맞는 말이긴 한데. 특유의 한국식 엔딩 아닌가 싶기도. 애플 인 … 더 읽기
클로드 앱은 기능 업데이트 되면 팝업으로 써보라고 제안을 띄운다. 어느날 데일리 브리핑 기능 제안이 떠서 써봤는데. 내 입장에서 킬러콘텐츠는 내 홈페이지의 N년 전 오늘 날짜 게시글 보여주는 것. 과거의 나는 오늘(같은 날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들여다보니 반가운 것. 이미 모든 클라우드 사진첩에서 제공하는 기능. 몇 년 전 오늘 글을 나 혼자만 받아보지 말고, 아예 내 … 더 읽기
중국 전기차의 상품성 중국 자동차 기술력이나 상품력이 충분히 올라왔다고 이미 머릿속으론 생각했지만. 택시(엄밀히는 디디추싱이라는 서비스)로 여러 중국차를 경험하니. 이건 그렌저보다 나은데? 이건 카니발보다 나은데? 이런 식으로 단순 탑승객이긴 하나, 한국차보다 못할게 없는 게 아니라 되려 더 낫다 싶었다. 상품성을 평가하는 데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자동차의 기본기라는 잘 서고 잘 달리고 잘 도는 건 이미 파워트레인이 … 더 읽기
수영 수업과는 관계 없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삼성 레포츠 센터의 뛰어난 시설 관리의 상징이 수영복 탈수기인데. 어떤 수영장에선 가정용 짤순이를 들여놔 탈수 시간을 10분으로 맞춰 놓고 원심분리기 마냥 쓰는 사용자 때문에 화가 났는데. 삼성 레포츠 센터는 딱 10초만 돌아가는 수영장 전용으로 보이는 탈수기를 쓴단 말이지. 역시 관리의 삼성이라며 몹시 흡족했는데. 오늘 여기 내 수영복이랑 수모를 … 더 읽기
상당히 유쾌한 아저씨. 관광지에 있는 조잡한 포토부스나 기념사진을 모아 놓으니 키치한 맛이 있다. 좀 촌스러우면 어떤가. 그게 멋이고 추억이고 콘텐츠인 걸. 관광지 포토부스는 당연히 패스하는 내 생각을 바꾸게 해준 마틴 아재의 거실 쇼파 컷. 홍보나 광고가 아닌 선전(프로파간다)이란 단어를 명확히 쓴 데서,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인 나는 사진과 감상을 남기지 않을 수 없다. 선전은 주로 정치에서 자신의 … 더 읽기
https://wakenote.com/mambolab 1. 그간 취미 용으로 잡다한 서비스를 많이 만들어봤지만. 이번 서비스는 실제 효용도 크고 감상도 남다르다. 이걸 외주 제작을 줬다면 얼마나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었을까? 전 인류 단위로 이런 사례를 확장해 보면, ‘하면 좋을텐데 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게 어느 임계점을 넘어 다 구현된다면? 의지와 의사에는 간극이 있다. 의지는 어려움이나 귀찮음이 있더라도 해내는 에너지가 동반되는 … 더 읽기
각주 빼고 600쪽에 달하는 책을 3회에 걸쳐 감상문을 써서 완료했다. 책을 펴기 전부터, 선진국 기업이 개도국을 생산 거점으로 삼다 보면 어느 순간 개도국 하청업체 노하우가 쌓여 원청을 위협하게 되고, 또 언젠가 역전하는 게 뻔한 드라마 각본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보면 모든 멜로는 첨엔 혐오하다가 죽고 못사는 이야기고. 모든 성장물은 약자가 고난을 거쳐 강자는 되는 … 더 읽기
다닌지 한달 넘은 시점에서 다시 리뷰해본다. 시설 리뷰는 아래 참고. 위의 시설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여기는 내가 다녀본 그 어떤 헬스장보다 평균연령이 높다. 주말에도 와보고 점심 시간에도 와봤지만. 연령대 구성은 거의 변동이 없다. 여기보다 평균연령이 높은 헬스장은 시골 마을회관 헬스장 밖에 없을 것. 회원의 95%는 회원복을 입고, 나시티 입은 덩치맨도 레깅스 여성도 모두 없다. 이제는 머리 … 더 읽기
책의 분량 상으로 정확히 절반을 지났다. 읽을 수록 1일차에서 느꼈던 구도를 계속 재확인한다. 빠른 학습곡선이 경쟁력인 애플의 A급 인재, 그들이 중국의 야망가가 운영하는 대형 공장에 들어가서 학습시키고, 고분고분한 수십만 직원은 군대처럼 주6일 2교대. 미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내가 익히 들었던 국가 간 도제식 생산 협업이 작가의 술술 읽히는 필력에 힘입어 펼쳐진다. 가장 인상 깊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