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세요’에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시대로.
퇴사자들 모여 퇴사 이유나 현재의 어려움이나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를 이야기하는 짧은 만남이 있었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정의했으니, 이런 모임도 콘텐츠겠지. 총 이틀간 누적 열댓시간 이야기하다 보니 나도 다양한 이야기를 했고, 결국은 여럿이 대화하지만 결국 나 스스로와의 대화였던 생각이 든다. 일 자체에 대한 내 시각이 좀 더 선명히 정리된 것 같아 아래와 같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