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강 기초반 피날레 – 어떻게 살 것인가

명리 기초 반을 총 네번 들었다. 이정도면 재수가 아니라 4수인셈인데. 아직도 기초가 튼튼하단 생각은 안 든다. 공부하면 할수록 되려 해석에 대한 자기 확신이 꺾이는 이상한 학문이 명리. 주식투자처럼 어차피 정답은 모두가 모른다, 다만 각자의 그럴듯한 해석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기세로 뚫고 나가야 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