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생활살사

2012년부터 시작한 라틴댄스 동호인의 기록

샤인도 사실은 파트너워크

인우 선생님 살사 수업에서 인상 깊은 한 마디. ‘소셜에서는 샤인도 파트너워크다’ 이태리 춤 유학 시절 어느 할머니 댄서와 한 곡을 추며. 외워서 하는 샤인이 아니라 ‘주고 받는’ 샤인을 경험한 후 샤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한다. chat-GPT 통해 상세 내용을 보강해 봤다. 소셜 댄스에서 샤인을 파트너워크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관점도 있습니다. 이는 두 댄서가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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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춤 신청을 못하는 이유

살사 시작한지 일년 남짓 되었을때, 같은 주제로 정리해 둔 글이 있다.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살세로(살세라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도 비슷한 이유겠지. 혹시 모를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고, 상대가 잘 추는 사람이면 부담이라 되려 싫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한국 살세로 대부분 저 두 이유로 홀딩 신청을 어려워 할 거다. 기질적으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도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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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

교육학, 혹은 교육계 말이란다. ‘교육의 질은 절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 취미생활 강습도 마찬가지다. 강습의 질은 절대 강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 동호회에서 강습 체계를 만드는 사람은 강사의 질을 생각해야 할테고. 강사는 자신의 전문성과 강습 방식, 강습생과의 관계 등에 대해 엄격하게 돌아봐야 할테고. 마지막으로 강습생은 좋은 강사를 찾아내는 눈이 있어야 한다. ——————————– GPT 프롬프트:’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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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를 뛰어 넘어 성장할 수는 없다(4층 없이 5층 짓기).

소시민의 물질적 목표. 돈 벌어 5층 꼬마 빌라를 짓는다 치자. 3층까지 올리다가, 공사 기일 단축하기 위해 4층은 건너뛰고 5층을 짓자는 미친 사람은 없다. 아무리 성공한 소시민이라도 이건 안 된다. 4층 없는 5층은 말이 안 된다는 게 직관적으로 너무 당연하다. 그런데 빌라 같은 정형화된 결과물이 눈에 안 보이는 학습 분야에서는 4층 건너뛰고 5층 올리려는게 간사한 사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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