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안 쓸 때는 좌변기 뚜껑을 닫아 놓자!] 집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아~~ 매끄러운 비누~ 몸에 문지르고 있는데 아아 폴짝~ 뛰어서 통통~ 변기통 테두리에 바운드 되더니… 결국 뾰로롱~~~  변기속으로 샤라져 버렸다!!! 으오…… 변기속에 휴대폰을 빠뜨린 사람 심정을 알겠군

오늘의 교훈 더 읽기"

[외할머니 상을 지내고] 슬픔과 기쁨, 사는것과 죽는것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더라

저번주는 지리산으로 출동하는 신방과 모꼬지 모꼬지 마지막날 텐트를 걷고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친구 휴대폰으로 우리누나의 문자가 왔다.  집에 일이 있으니까 빨리 연락하라는… 전화해보니 외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하루 지난 밤에서야 도착한 장례식장 영전에 향을 피우고 술잔을 채우고 절을 하고 다시 상주한테 절을 하고 첨 해보는 상가집 의식 나에겐 외할머니지만 우리 어머니에게 ‘엄마’라는 사실을, ‘엄마엄마~~’ 울면서

[외할머니 상을 지내고] 슬픔과 기쁨, 사는것과 죽는것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더라 더 읽기"

우파, 좌파가 그리도 중요한거야?

방금 경북대학교 복현의 소리 게시판을 읽어봤는데 우리과 친구가 올린 글이 있더라고 평소에 정치적 신념이 있고 여러가지 사회 활동도 열심히 하는 것 같은 친구였는데 농활가자고 복현의소리에 글을 올렸더라 그랬더니 글 쓴 친구한테 낙인 찍으러 달려드는 무차별 꼬리말들…… 내 게시판 조~~ 밑에 글에, 정치적 이념이라고 하기엔 우습고 얕디얕은 좌파, 우파에 관한 내 견해를 적어놨는데 좌파든 우파든 그

우파, 좌파가 그리도 중요한거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