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하면 어설픈 결과가 나올 뿐

오늘 신문론 시험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고등학교 동창 무리들을 만났다 뚜둥~~~ 상대랑 법대로 이루어진 무리들인데…… 단 한번도 여자애들이나 새내기들과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철저한 베타적 학구파 집단이다 이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 먹다 내가 지나가는 여자 동기 한테 인사라도 하면, “오~~~~ 준희!!” 이런 감탄사를 듣게 된다. 길 가면서 아는 사람 만나는 횟수의 합산으로 인기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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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이해 수업을 듣고] 오늘, 얼만큼의 꽃잎을 뿌렸나요?

이번학기 시간표는 너무 맘에든다! 스물하나 학점인데 주4일제! 금요일은 휴무.  대신 월화수목 공강없이 이어지지만 되려 공강시간 없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아 게다가 모두 내가 좋아하는 과목들로 가득찼다!! 그 중에서도 한 주 한 주 많이도 얻어가는 과목이 바로 [경영의 이해] 코캄 엔지니어링이란 회사의 CEO인 외부강사분이 직접오셔서 강의를 하신다 저번주엔 ‘이익사회와 비이익사회’ 란 주제로 강의하기 위해서 인천에 있는 노틀탐 복지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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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가수 임재범의 노래 ‘고해’의 첫 소절입니다 고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노래방에서 목청 터져라 불러대는 사람도 많구요 허나 고해를 임재범만큼 잘 부르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려운 노래니까요 하지만, 가사처럼 ‘그럼 피흘리는 사랑’을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아니라 조건과 조건이 먼저 만나는건 아닙니까? 사람을 학벌 집안 재력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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