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는 흥분형

요즘들어 알게 된 준희의 성격 난 흥분형이다 전에는 안 그랬고 앞으로는 어찌 될 지 모르지만 현재는 흥분형임에 분명해 어어어느덧 전역 2주년까지 이틀을 남겨두고 있다 전역하는날 중대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군대는 전투를 준비하는 곳이지만 사회는 전쟁을 치르는 곳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진짜루 정말이라 그 후의 내 삶도 어느정도 전투적이 되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학교 밖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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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 가장 어려운거죠.

뷔페 플레너로 활동한지 이번이 삼주 째. 한참 주방이 바쁠 때 일어난 일이다. 나는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걸 보조하고 연회식장에 음식이 떨어진 걸 채워주는 역할을 하거든 손수레에 연회장으로 싣고 나갈 음식들을 잔뜩 실어서 출발 하려는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빨리 와보라고 불렀다 5분만 일해주고 가라고 그 뒤에는 나의 직속 상관이랄 수 있는 주임님이 빨리 그냥 출발하라고 손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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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Communicate!

짜자잔~~ 요 긴~ 글은 신문방송학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그 배경과 나름의 의도를 덧붙여서 여기 다시 올린다. 배낭여행 갔다 왔으면 뭔가 기념비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여야 할 것이 아닌가 멀~~겋게 놀다가 왔다 그럴 순 없잖아.  경험한게 있으면 나누어야지.  그게 커뮤니케이션이잖아 큰 틀은 여거다. -그 망할 놈의 벽을 깨 부수고 전방위적 교류를 하자!- 그걸 배낭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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