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가 뭐라고 생각해?

‘경영의 이해’ 교수님은 코캄엔지니어링이라는 2차전지 생산회사의 CEO 이시다. 수업 중에 ‘벤처’ 이야기가 나왔다. 교수님 말씀, “너희들은 벤처가 뭐라고 생각하냐?” 우리들의 답변, “……아이디어,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소규모 사업…” 등등등의 웅성거림 교수님의 일침, “녀석들아, 벤처는 목숨을 거는게 벤처다!” 벤처의 어원이 이렇단다. 신항로개척이 활발하던 시기에 유럽에서 출발해 중동이나 아시아로 갔다가 교역품을 싣고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면 엄청난 돈을 벌었단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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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안 쓸 때는 좌변기 뚜껑을 닫아 놓자!] 집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아~~ 매끄러운 비누~ 몸에 문지르고 있는데 아아 폴짝~ 뛰어서 통통~ 변기통 테두리에 바운드 되더니… 결국 뾰로롱~~~  변기속으로 샤라져 버렸다!!! 으오…… 변기속에 휴대폰을 빠뜨린 사람 심정을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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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상을 지내고] 슬픔과 기쁨, 사는것과 죽는것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더라

저번주는 지리산으로 출동하는 신방과 모꼬지 모꼬지 마지막날 텐트를 걷고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친구 휴대폰으로 우리누나의 문자가 왔다.  집에 일이 있으니까 빨리 연락하라는… 전화해보니 외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하루 지난 밤에서야 도착한 장례식장 영전에 향을 피우고 술잔을 채우고 절을 하고 다시 상주한테 절을 하고 첨 해보는 상가집 의식 나에겐 외할머니지만 우리 어머니에게 ‘엄마’라는 사실을, ‘엄마엄마~~’ 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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