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도였던 신문방송학도의 원대한 계획!

스무살 시절 국내 두개뿐인 단일 공과대학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 컴퓨터 공학도로서 학문에 임했던 시절이 있었지. 하하~ 학문에 임했다는 건 좀 웃기고 여튼 국내 공업대학 발전에 미약한 등록금으로나마 후원한 적이 있었지. 공대 새내기의 필수교양인 ‘미분 적분학’ 은 앞에 다섯장 정도만 고등학교 수학 실력으로(그래봤자 수능 40점이 목표였던 실력이지) 풀 수 있고 그 뒤에 나오는 3차원 미적분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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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설’ 을 아시나요? 또 다른 누구에게 간 자전거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를 돈 주고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도로 위에 주차시켜 놓는 상황이라 함은, 돈을 주고 샀지만 그것은 주인이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한 임대를 의미한다. 자전거는 사람들 손에 돌고 돌아 자전거니라~ 그 유통의 중심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존재하지. 여튼, 근 일년 가까이 임대하고 있던 자전거를 오늘에서야 다른 주인에게 넘겨줬다. 초/중/고 시절 모두 한 번씩 자전거를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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