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기3. 전기차 견적과 할인, 구매처
견적내기 차량 등급과 옵션을 선택해서 견적을 내보는건 다양한 곳에서 해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너무 당연히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 볼수 있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은 다나와 자동차. 그 외에 앱으로는 겟차. 원래 다나와 자동차 견적 UI가 좀 더 편하고 일목요연하다는 인상이었는데. 요즘은 현기도 열심히 일을 하는건지. 딱히 뭐가 낫다는 생각은 안 들고. 여튼 공식 홈페이지니까 […]
견적내기 차량 등급과 옵션을 선택해서 견적을 내보는건 다양한 곳에서 해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너무 당연히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 볼수 있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은 다나와 자동차. 그 외에 앱으로는 겟차. 원래 다나와 자동차 견적 UI가 좀 더 편하고 일목요연하다는 인상이었는데. 요즘은 현기도 열심히 일을 하는건지. 딱히 뭐가 낫다는 생각은 안 들고. 여튼 공식 홈페이지니까 […]
화성간다는 미제차 차 산다 -> 전기차 산다 -> 테슬라 산다. 이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웠던 나. 명분 빌딩을 끝내고 이제 차종을 고르면 되는 단계. 때마침 테슬라 모델3 신형이 나왔다. 테슬라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름 붙인 적이 없다는 그 이름 하이랜더. 얼마나 팬보이가 많은 제품이면 그냥 사용자들이 부르는 이름이 사실상 공식 명칭이 됐다. 여튼 그게 출시해서 상품 페이지 기웃해
구매기2. 왜 아이오닉인가 vs. 테슬라 모델 Y와 모델3 하이랜더 더 읽기"
자동차병 이 질문 이전에 왜 차를 사려고했냐부터 들어가야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장난감이 갖고 싶었다. 어차피 회사까지 걸어서 7분. 심지어 도어 투 도어도 아니고, 체어 투 체어다. 즉, 내 방 안락의자에서 일어나 회사 자리 사무의자까지 7분. 주말 취미생활도 모두 지하철로 다닐 수 있는 것들이고. 이러니 실용의 영역은 전혀 아니었다. 아이패드 병이 아이패드를 사야 낫듯. 자동차 병, 전기차
차를 사긴 샀는데, 집과 회사가 코앞이라 전혀 실용적인 목적은 아니고. 철저하게 장난감인 셈. 수천만원짜리 장난감을 샀으면, 밀도 높게 가지고 놀아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끄적여보는 전기차라는 장난감 이야기. 내게 도움이 되고, 그래서 궁극적으론 전기차를 사거나 끌고 다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기록해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