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 가장 어려운거죠.

뷔페 플레너로 활동한지 이번이 삼주 째. 한참 주방이 바쁠 때 일어난 일이다. 나는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걸 보조하고 연회식장에 음식이 떨어진 걸 채워주는 역할을 하거든 손수레에 연회장으로 싣고 나갈 음식들을 잔뜩 실어서 출발 하려는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빨리 와보라고 불렀다 5분만 일해주고 가라고 그 뒤에는 나의 직속 상관이랄 수 있는 주임님이 빨리 그냥 출발하라고 손짓을 했다. … Read more

Let`s Communicate!

짜자잔~~ 요 긴~ 글은 신문방송학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그 배경과 나름의 의도를 덧붙여서 여기 다시 올린다. 배낭여행 갔다 왔으면 뭔가 기념비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여야 할 것이 아닌가 멀~~겋게 놀다가 왔다 그럴 순 없잖아.  경험한게 있으면 나누어야지.  그게 커뮤니케이션이잖아 큰 틀은 여거다. -그 망할 놈의 벽을 깨 부수고 전방위적 교류를 하자!- 그걸 배낭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 하다보니 … Read more

짜잔~~ 드디어 구입했다. 무쇠 동력 자전차!

홍홍~ 한 달에 4만원이 채 안되는 교통비가 아까웠다 미치도록 아끼고 싶었다…… 차 있으면 기름값 걱정 오토바이 타면 사고 걱정 자전거 타면 분실 걱정 …… 대한민국에 이렇게 타고 다닐게 없는가! 돌고 돌아 ‘자전’거라네 돈 주고 산다해도 자전차는 나의 것이 아니다. 그 어느 분인가가 뽀려가기 전까지 내가 임대하는 것이지. 그 기한은 랜덤 그 기한이 다 되어서 누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