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79일차_배영 발차기, 수면 위로 차는게 아니라 물을 뒤로 멀리 보내기
나의 지금껏 가장 큰 숙제 영법인 배영 내일이면 80일 돌파. 꾸역꾸역 가자! 결국 초기엔 양이 모든 것이다!
매번 석달을 넘기지 못하고 드문드문 이어지던 수영 단련의 기록
나의 지금껏 가장 큰 숙제 영법인 배영 내일이면 80일 돌파. 꾸역꾸역 가자! 결국 초기엔 양이 모든 것이다!
기록이 되긴 하는데. 이걸로 뭘 볼 수 있는지 GPT한테 물어봤다. 개중 유의미한 게 장기적으로 훈련 강도 체크. 심박이 너무 떨어지면 익숙해져 강도가 약해진거라는데. 과연 수영 강습을 얼만큼 다녀야 그런 일이 벌어질까 싶기는 함. 그건 그냥 직관으로 알 수 있는 거 아닌가? 추가로, 수영에서 내가 유독 더 힘든 이유를 알았다. 호흡이 문제라는 건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 더 읽기
수영 유튜브에서 본 내용. 내 결론. 수영을 잘 하고 친숙해지려면 다른 게 없다. 물에 자주 들어가라. 그 외의 모든 방법론은 회피다.
수영 초급 말기 매너리즘으로, 7월 말 한 주 통으로 쉬었다. 우짜든동 100일차까지는 개별 글을 쓰면서 나아갈 것. 아마 수영 강습 100일 채우는데 1년이 걸릴 듯.
매너리즘 극복 궁리 이틀차. GPT와 씨름하며 빠른 학습과 매너리즘 극복을 위한 방법론 구상 중. 강습 피드백은 ‘접영 출수할때 시선을 천장으로 보내지 말고 앞을 보라’. 아무래도 몸이 가라앉나봄.
이제 초급반에서 영법의 기본은 배우고, 반에서 1,2번을 서게되니 심폐 지구력 말고는 이렇다 할 자극 요소가 없다. 다시 초급 매너리즘이 도진 것. 당일 이어주는 루틴한 드릴의 목적과 감각을 세세하게 복기하고 GPT와 대화하며 고쳐나가야할 것. 멈추면 끝이다. 오히려 100일 작전에서 27일 밖에 안 남았다고 조바심 내야해.
평영시 머리 들지 말라는 지적 누적으로 세번째. 이제 생각보다 더 밑으로 숙이고 가자! 특히 평영할때 머리를 높게 드니까 몸이 수평을 못 만들고 다리가 가라 앉아서 가게 됨.
단체 강습 피드백 유튜브 강습 내용 요약
강습 피드백 강습 70일 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