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회상

대학교, 동호회.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감상

나는 그 사람, 갖고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2절 시작부분이다. 음, 이 글은 내 게시판 조~~~ 밑에 임재범의 고해를 생각하면서 쓴 글의 연장선상 쯤에 있달까 노래의 줄거리가 이렇다. ‘아직도 너 혼자냐? 좋은사람 소개시켜 줄까?’  라고 당신은 말하시지만 저는 멋진 애인이 있어요 너무 소중해서 꼭꼭 숨겨두었는데, 언젠간 말해 드릴께요.   그 사람 바로……   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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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가수 임재범의 노래 ‘고해’의 첫 소절입니다 고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노래방에서 목청 터져라 불러대는 사람도 많구요 허나 고해를 임재범만큼 잘 부르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려운 노래니까요 하지만, 가사처럼 ‘그럼 피흘리는 사랑’을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아니라 조건과 조건이 먼저 만나는건 아닙니까? 사람을 학벌 집안 재력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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