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암함 같은 요즈음
의혹만 많고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체 가라앉은 천안함 같은 지금 내 시간 짐을 너무 많이 실으면 가라앉는 것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도 가라앉지 누가 예인해주지 않으면 다시 부상할 수 없는 함정보다 때가 되면 자력으로 떠오를 수 있는 잠수함이길…
의혹만 많고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체 가라앉은 천안함 같은 지금 내 시간 짐을 너무 많이 실으면 가라앉는 것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도 가라앉지 누가 예인해주지 않으면 다시 부상할 수 없는 함정보다 때가 되면 자력으로 떠오를 수 있는 잠수함이길…
여행의 본질이 무엇이얌? 내 보기엔 일상의 탈출이고, 이건 연속성의 단절이거든.늘 가던 길에서 일탈. 늘 먹던 식단에서 이탈. 길을 벗어나면 내가 관성적으로 가던 길이 보이잖아.그걸 해외여행으로 충족하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찜질방 여행으로 충족하는 이도 있고. 몰입!나는 거리에 관계없이 몰입할수 있게 만드는 장소와 대상으로 여행하고 싶어. – 라고 내가 말했어
웨팅어 슈퍼 포르테 알콜 8.9도 이천 몇백원 알콜 도수 때문인지 소맥 느낌이 나긴 하는데, 정신 없는 회식의 느낌이 아니라 오롯이 맥주의 존심을 간직한 맛이다. 호가든에 소주 섞은 맛이랄까?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알콜 5% 가격은 2500원이었나? 거품은 풍부하고 맛은 부드럽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면 오비에서 만든 호오가든의 매출은 급락할 것!
5.0 오리지날 필스 알콜 5.0% 가격은 1500원 조금 넘나? 캔이 검은색이라 흑맥주인가 싶었는데, 국산 라거 맥주처럼 투명한 갈색에 맛은 엄청 깔끔! 이 깔끔쟁이!!! 국산맥주보다 싸면서 이 깔끔한 맛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