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트레이닝] 출석 8일

이번엔 무게가 아니라 출석일수를 목표로 잡았다. 헬스장에 자주 가면 중량은 저절로 늘고, 중량이 늘면 몸은 저절로 좋아진다.(물론, 정도의 문제이긴 하지) 월 8회. 주 2회.

섬 연구소 강제윤 소장님의 ‘섬 여행기’ 두 권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저자 : 강제윤 정가 : 13800원 (할인가 : 12420원) 출판사 : 홍익출판사 출간일 : 2011. 06. 08 ISBN : 8970652671 9788970652672 요약 : 강제윤의『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이 책은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이 전하는 사람 냄새 물씨한 섬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담은 책이다. 화려했던 연평 파시의 추억으로 우울한 연평도 … Read more

[신림 한끼] 그나마 서울에선 괜찮은 막창. 막창 브라더스

ㅁ 서울에선 비주류 음식, 돼지 막창 대구에서는 흔하고 싸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 그러다 보니 대구 막창이 꽤 맛있다(괜찮다?)는 걸, 대구를 떠나고서야 알게 됐다. 서울 곱창집에서 비주류 메뉴 취급 받거나 모듬에 끼어 있는 ‘one of them’ 메뉴. (곱창집 모듬에 나오는 막창은 돼지막창이 아닌 소막창인 듯) 비싼데 맛은 별로인 메뉴가 서울에서 먹는 막창이다. 최근 들어 대구 … Read more

[신림에서 한끼] 타이거 짬뽕. 짬뽕은 괜찮 콩국수는 별로

– 짬뽕 6,000원.  묘하게도 백종원의 홍콩짬뽕과 오버랩되는 메뉴.  아주 얇게 썬 단무지를 내는 것도 비슷.  짬뽕의 맛만 놓고보면 타이거짬뽕 쪽이 더 나은 듯. 하지만, 홍콩반점의 볶음짬뽕 같은 킬러 메뉴가 없어 자주 가지는 않음. – 콩국수 6,000원.  여름 별미라고 해서 어제 도전해봤는데, 도내 예선 1차전 탈락 정도의 맛.  아주 별로인 건 아닌데, 솜씨 좋은 김밥천국보다 못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