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의 ‘프랑켄위니’,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가교환’
팀 버튼 감독. 애니메이션이라는 아기자기한 영상 표현 방식을 가지고 괴기한 그림을 보여주는, 어찌보면 동심 브레이커, 아니… 실제 어린이의 마음을 부순다기 보다는 어른들이 가진 채색된 동심을 저격하는 동심 스나이퍼? 프랑켄위니는 확실히 어른들을 위한 만화영화가 맞을 듯. 아마 프랑켄위니가 강철의 연금술사의 한 회 에피소드라면 이런 식이었겠지 ‘죽은 애완견을 되살리기 위해 너는 무얼 내 놓을래?’ (물론 전재산과 손목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