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신방과 정식 교재(로 채택 되어야할…)

책 제목 : 나는 꼼수다 뒷담화저자 : 김용민정가 : 11500원 (할인가 : 10350원)출판사 : 미래를소유한사람들출간일 : 2011. 10. 28 내년 수업엔 신방과 수업 부교재로 쓰여야할 책. 내가 교수라면 이번 학기 뉴미디어 교재로, 아니면 언론사로, 그도 아니면 방송론이든 뭐든 여튼 이걸 무조건 짚고 넘어갔을 것. ‘나는 꼼수다’는 매체史의 분수령이다. 마샬 맥루한 아저씨의 ‘미디어는 곧 메시지’라는 주장을 … Read more

홀로서기, 건투를 빈다!

책 제목 : 건투를 빈다저자 : 김어준정가 : 15800원 (할인가 : 10900원)출판사 : 푸른숲출간일 : 2008. 11. 10 책장을 덮으며 생각했다. 핵심은 홀로서기를 하라. ‘건투를 빈다’라는 제목 역시 ‘당신의 홀로서기, 건투를 빈다.’ 의 줄임말이 아닐까 싶었다. 소소한 몇 부분을 제외하고 작자 김어준 씨는 나와 동일한 문제 해결 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족은 남이다. 연인도 남이다. 아내는 당연히(?) … Read more

초대

굽네치킨에 딸려 나오는, 알루미늄 호일에 싸여 있는 계란을 반토막 내 나눠 먹고, 기름진 나무 젓가락을 퐁퐁으로 씻으며 재미없는 농담을 던지고 싶어. 웃겨 뒤집어지거나, 매일매일 새롭거나, 미친듯이 그립거나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밋밋한 나날에 일요일 저녁의 굽네치킨이었음 싶어. 그 자리에 초대하고 싶은데,

“직원들은 더 나은 …

“직원들은 더 나은 연봉이나 직책을 제안받았을 때가 아니라,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낄 때 이직을 생각한다” – 조선닷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23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