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N드라이브 앱은 폰으로 촬영하면 별도 조작없이 엔드라이브에 업데이트 된다.
찍는 순간 바로 업뎃이 되는 것.
이게 꽤나 편리했는데, 아이패드용 엔드라이브에는 이 기능이 빠져있다.
추후 엔드리아브 앱에서 지원할 지는 모르나 요걸 비슷하게 가능케하는 방법이 있다.
‘아이클라우드 + 엔드라이브’ 조합으로 찍은 담에 신경끄자
정확히 말하면 아이클라우드 제어판과 엔드라이브 탐색기의 조합으로 가능하다.
1. 네이버의 엔드라이브 탐색기를 다운 받는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EC%97%94%EB%93%9C%EB%9D%BC%EC%9D%B4%EB%B8%8C
엔드라이브 탐색기를 실행시키면 내컴퓨터에 실제 하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N: 드라이브가 생긴다.
(이것 때문에 이름을 N 드라이브로 지은 건 아니겠지만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2.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을 아래 위치에서 다운받는다.
http://www.apple.com/kr/icloud/setup/pc.html
3.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을 실행해 사진스트림 설정에 들어가 다운로드 폴더를 엔드라이브의 특정 폴더로 지정한다.
이 방식은 아이클라우드 작동 방식의 특성상, 아이패드가 와이파이 연결된 곳에 충전기가 꽂힌 상태로 있어야 하지만 별도 조작을 하지 않아도 사진 업뎃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파일은 아이패드-> 아이클라우드 -> 내 컴퓨터 -> 엔드라이브 흐름을 따라 업데이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