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짬뽕 6,000원.
묘하게도 백종원의 홍콩짬뽕과 오버랩되는 메뉴.
아주 얇게 썬 단무지를 내는 것도 비슷.
짬뽕의 맛만 놓고보면 타이거짬뽕 쪽이 더 나은 듯.
하지만, 홍콩반점의 볶음짬뽕 같은 킬러 메뉴가 없어 자주 가지는 않음.
– 콩국수 6,000원.
여름 별미라고 해서 어제 도전해봤는데, 도내 예선 1차전 탈락 정도의 맛.
아주 별로인 건 아닌데, 솜씨 좋은 김밥천국보다 못한 정도?
특화된 소수 메뉴로 승부하는 소규모 매장이니만큼, 메뉴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좋아햐 할 텐데.
아직 연습(혹은 준비) 덜 된 듯.
– 프렌차이즈 아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싶은데, 타이거짬뽕은 아마 대학동에서 흥해 신림동까지 진출한 경우인 듯.
– 위치정보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81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