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맹의 시음] 웨팅어 슈퍼 포르테 – 맛있는 소맥 한 캔
웨팅어 슈퍼 포르테 알콜 8.9도 이천 몇백원 알콜 도수 때문인지 소맥 느낌이 나긴 하는데, 정신 없는 회식의 느낌이 아니라 오롯이 맥주의 존심을 간직한 맛이다. 호가든에 소주 섞은 맛이랄까?
웨팅어 슈퍼 포르테 알콜 8.9도 이천 몇백원 알콜 도수 때문인지 소맥 느낌이 나긴 하는데, 정신 없는 회식의 느낌이 아니라 오롯이 맥주의 존심을 간직한 맛이다. 호가든에 소주 섞은 맛이랄까?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알콜 5% 가격은 2500원이었나? 거품은 풍부하고 맛은 부드럽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면 오비에서 만든 호오가든의 매출은 급락할 것!
5.0 오리지날 필스 알콜 5.0% 가격은 1500원 조금 넘나? 캔이 검은색이라 흑맥주인가 싶었는데, 국산 라거 맥주처럼 투명한 갈색에 맛은 엄청 깔끔! 이 깔끔쟁이!!! 국산맥주보다 싸면서 이 깔끔한 맛이라니.
웨팅어 헤페바이스 가격은 대략 2000원? 1600원? 알콜 4.9% 밀맥주 따르면 호가든 같은 탁한 갈색에 맛도 호가든 비슷한 느낌… 호가든 보단 조금 더 쓴가? 여튼 같은 용량이면 3,000원이 넘어가는 호가든 대용으로 탁월
겨울잠을 마치고 체중을 쟀더니… 77.3킬로에 체지방률 14.5% 한양온 이래로 가장 미련 곰탱이에 가까워졌어. 이제, 봄 날의 곰처럼 적당히 포근해 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