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행복

중국집에서 동기님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탕수육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탕수육을 시켰다 마치 미리 조리해 두고 전자렌지에 데운것처럼 빨리 나온 모락모락 탕슉 한 가락을 집어드는 순간 아! 지금의 나는 행복하구나…. 싶었다 탕수육이 먹고 싶으면 가차 없이 시켜 먹을 수 있는 재력과 탕수육의 단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건강 그 모두를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건 … Read more

설혹 비전이 실현되지…

설혹 비전이 실현되지 못하더라도  비전이 있는 동안은 타락하지 않는다. – ‘여자가 비전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라며 누군가 술자리에서 건넨 잠언

파시코 프로틴 바를 한입 베어 문 후기

영양바(프로틴 바)가 헬스하는 남성들이 운동 전후나 식사대용 식품으로 어느 정도 일반화 된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 용품을 사면서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을 이용할 일이 있어, 사는 김에 국내산 파시코 파워 프로틴 바를 50개 샀는데요…(맙소사… 이 때 5개만 샀어야…) 이거 사기전에 어디에도 파시코 사의 파워 프로틴 바 섭취 후기는 없기에 이런 거 잘 안 적는 제가 한 자 적어 봅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