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guest)

복권은
보수주의자들이 지지하는 유일한 세금이고
진보주의자들이 받아들이는 유일한 역진세이다
– 윌리엄 새파이어, 데이비드 G 마이어스 ‘직관의 두얼굴’ 339쪽에서 인용

복권이 아주 수월한 조세 충당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복권을 더 많이 구매하는 것이 결국 역진세와 같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참고로 역진세는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는 걸 말한다. 반대말은 누진세.

“No Subject (guest)”에 대한 1개의 생각

  1. 그리고 난, 이 글을 쓴 지 8년 후이자 생애 처음으로 로또 복권을 샀지.
    그 벼락 맞을 확률이나마 잡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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