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버핏그라운드, 10개월 이용 후기와 아쉬운 점
그간 신도림 버핏그라운드로 총 3개의 리뷰를 썼네. 이제 10개월 차인데. 이사로 체육관을 옮겨야해 결산 겸 아쉬운 점을 정리해 본다. 아, 아쉬운 점을 따로 정리할 정도로, 그 외에는 만족스러운 곳이다. 여길 한달에 고작 10만원으로 다닐 수 있다는게 신도림 인근에 사는 복지라 생각할 정도. 기존 리뷰 제발 봉 좀… 20킬로짜리 바벨은 이 넓은 체육관에 딱 두개. 나머지 … 더 읽기
그간 신도림 버핏그라운드로 총 3개의 리뷰를 썼네. 이제 10개월 차인데. 이사로 체육관을 옮겨야해 결산 겸 아쉬운 점을 정리해 본다. 아, 아쉬운 점을 따로 정리할 정도로, 그 외에는 만족스러운 곳이다. 여길 한달에 고작 10만원으로 다닐 수 있다는게 신도림 인근에 사는 복지라 생각할 정도. 기존 리뷰 제발 봉 좀… 20킬로짜리 바벨은 이 넓은 체육관에 딱 두개. 나머지 … 더 읽기
개요 일정: 2025년 5월 29일(목)~30일(토), 1박 2일. 올해 첫 캠핑 개시 날씨: 최고기온 28도, 오후 3시부터 뜬금없는 산 속 폭우 후 5시 경 차차 그쳐서 저녁은 느무 추움 가격: 솔로캠핑 4만원(특이하게 솔캠 상품이 있음) + 장작 10킬로 1만 2천원 기타: 대부분 파쇄석, 전기 배전판이 군데 군데 있어 릴선으로 끌어와야 함, 전자레인지 비치 산너미 목장 명당은? … 더 읽기
2024년 5월 31일에 선팅샵에서 수령한지 만 1년되는 날. 또 우연찮게 누적 주행거리 2만킬로를 달성했다. 2만킬로때 찍은 사진도 있는데, 디스플레이에 먼지가 너무 많이 보여 2만에서 6킬로 부족한 인증 사진으로 대체한다. 대체하려했는데, 그 담날 지하주차장에 갔더만 여전히 누적 2만킬로라. 다시 찍어 이것도 기념으로 업로드! 1년 주행 개요 다시 돌아가도 전기차? 1년 전으로 돌아가도 다시 전기차를 택할거냐? 당연히 … 더 읽기
복기 프로그램 슬로우 데드리프트 하프 스내치로우행 하프 스내치하프 스내치슬로우 데드리프트 하프 클린로우행 하프 클린하프 클린 프로그램 의도
중급반은 역시 다르네. 킥판 2바퀴. 자유형 땅콩 부이 끼고 5바퀴, 그냥 자유형 5바퀴. 내가 아직 부족한 건가, 왜 이리 활력이 없지.
이 책의 원고를 마무리할 때쯤 인공지능으로 인한 대량 해고는 현실이 됐다. 한 대형 은행의 콜센터가 인공지능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전화 상담사 20여 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묻는다. “어떤 직업들이 사라질 것인가?” “어떤 직 업들이 나타날 것인가?” 직업이 사라진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콜센터를 떠날 때는 여기에 한 가지 질문을 더하고 싶어졌다. “어떤 직업들은 … 더 읽기
지난 금요일이 강습 60일차였는데. 뭔가 빼먹은것 같더만 일지를 안 쓰고 어영부영 지나갔네. 초급반 레일 과밀화로 어영부영 중급반(이름은 정확지 않음)으로 승급한 첫날. 여긴 자유형 5바퀴, 푸이 끼고 발 고정한 채 5바퀴로 시작한다. 뭐건 경험해본 것이 무섭다고. 이미 동작구 수영장에서 중급까지 올라가본 경험이 있으니 심리적인 압박은 없었다. 그렇다고 10바퀴가 안 힘든건 아니지만. 찾아보니 작년 9월 10일에 100일 … 더 읽기
십년이 넘게 취미로 살사댄스를 즐겼고, 늘 입으로는 ‘더 잘 춰야지’ 하며 강습도 많이 들었다. 그동안 살사의 본질은 소셜이고, 무대 공연을 전제로 만들어진 춤이 아니니 실력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굳이 공연단에 들어야 할까 싶은 생각이 강했다. 막상 들어와 다섯달 지내보니. 내 기존 생각도 맞았지만. 현실적으로 춤 실력을 일정 수준 높이려면 공연단 활동이 거의 필수에 가까운 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