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houghts on “[2017년 6월 트레이닝] 여어어어어름의 초입”

  1. 1일 목 [76.5] 이제 회사에서 상당히 많은 간식을 먹어 대니 체중 자체는 오르지 않을지.
    <스쿼트> 100킬로 5회. 더 몰아붙이면 횟수를 늘릴 순 있겠는데, 중량을 더 올렸다간 허리 부상 위험이 있을 듯. 6월엔 최소 110킬로 5회 까지는 진입 예상
    <턱걸이> 25회. 30회 못 채우고 기운 빠져 퇴장.
    <오버헤드 프레스> 어깨가 안 좋으니 덤벨이나 바벨은 어렵고, 이동 궤적이 고정된 머신으로 하는 중. 프리웨이트에 비해 효율은 떨어지겠지만 시큰거리지 않아 유용하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머신은 부상자들의 재활치료에 적합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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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8일 목 [76]
    <턱걸이+머신프레스 or 딥스 슈퍼세트> 턱걸이 총 32회. 초반에는 머신프레스 낮은 중량으로 워밍업, 이후 딥스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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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일 [76.2]
      <스쿼트> 100킬로 5회
      <데드리프트> 100킬로 2세트
      턱걸이 누적 19회로 마무리.
      역시, 주말이건 평일이건 적절한 부하를 건 웨이트를 해야 오히려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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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일 [76] 체중은 유지되고 있으나, 먹는 게 부실해서인지 영 몸이 안 받쳐주는 느낌
      <스쿼트> 70킬로 12회.
      <턱걸이> 누적 30회
      <딥스> 3세트.
      ※ 양서는 여러번 읽을 수록 잘 소화된다. 스타팅 스트렝스를 다시 빌려서 읽고 있는데 스쿼트 부분만 봐도 득 될게 많다.
      – 발 끝은 30도 가량 벌릴 것
      – 시선은 정면이 아니라 사선으로 땅을 볼 것, 상체와 머리를 직선으로 정렬하면 자연스레 사선으로 땅을 쳐다보게 됨
      – 바를 잡는 팔은 좁게 벌려서 바를 올려두는 등 부분 근육을 수축시킬 것
      – 팔꿈치를 등 뒤로 빼서 바를 상체와 등 상부와 팔꿈치 삼각형 안에 가둬둔다는 느낌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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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일 화 [75.8] 덩치를 불리려면 그래도 80킬로까지는 가야할 것. 아침 식사와 오후 간식으로 돌파해야지
    <덤벨 오버헤드 프레스> 그간 벤치프레스에 비해 어깨 운동이 너무 소홀해 부상을 입은 건 아닐까 싶다. 어느 쪽이든 밸런스가 깨지면 화가 된다는 걸 스타팅 스트렝스를 보며 다시 한번 생각.
    <턱걸이> 누적 32개
    <딥스> 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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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7일 화 [76]
    <스쿼트> 80킬로 10회.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식생활이 망가지면 가장 먼저 스쿼트 기록이 무너진다.
    <턱걸이> 총 35회. 1회 최대 갯수가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
    <덤벨 오버헤드 프레스> 10킬로 덤벨 5회, 밸런스를 고려해 어깨 운동도 꼭 루틴에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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