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사업은 정녕 규모화가 어려운가_고투의 몰락을 보며

몇년 전 250억 펀딩 받아, 드디어 전국구 규모를 가진 대형 헬스장 기업이 생기는 가 했는데. 재무자료를 보니 이미 19년과 20년 두 해에 걸쳐 펀딩 받은 건 다 까먹었네. 코로나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 한방에 갈 줄이야. 반면 펀딩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 스포애니는 아직 건재한 걸 보면. 결국 고투가 자기 역량에 맞지 않게 거한 펀딩을 받은 결과가 아닐까.

 

과연 헬스장(피트니스) 업계도 규모화가 가능할런지.

https://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nncompany

https://blog.naver.com/goto_gd/22275117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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