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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체육센터 12월 첫 수업, 레인 이동. 총 두번 레인을 이동했으니 초급->중급->고급인 셈인가?
- 레인 올라가도 되는지 나 스스로 의심스러워 강사님 쳐다보고 있으니, 올라가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그냥 업글 완료.
- 어차피 새 달이 시작하니 다들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이 올라와서 고만고만. 여기서도 나는 얼추 중간 정도 속도.
- 팔로 물잡기 : 이미 설명했던 내용의 반복이다. 내가 체화하지 못해서 문제일 뿐
- 어깨를 접고
- 처음 팔을 굽히는 구간은 천천히
- 팔이 배의 노처럼 굽혀져 물을 잡을 수 있는 순간부터는 강하게
- 팔과 어깨 힘으로 돌리는게 아니라 등 힘으로 당겨야 하고
- 몸의 롤링과 함께 이어져야 함
- 부력이 떨어지다 보니 배영과 자유형에서 다리를 안 쓰고 팔로만 저으면 영락없이 가라앉음
- 특히 문제는 배영, 다리 사이에 스펀지를 끼우고 팔로만 진행하는데 얼마 못 가 바로 가라앉음. 배영은 아직도 내겐 숙제네. 다른 영법에 비해 발전이 상당히 더딤.
- 드디어 목요일부터 주 1회 숏핀 연습 개시. 내가 취약한 부력을 발차기로 만회하는데, 그 발차기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숏핀을 쓴다? 그럼 수영의 속도 측면에서 엄청나게 발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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