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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탐나서가 아니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 ‘지식e채널 4편 스피노자 편에서’

부친이 남긴 유산을 여동생과 처남이 모두 착복하자 소송을 걸면서 스피노자가 했던 말
실제 재판에서 승소한 뒤 다시 모든 유산을 동생에게 줘버린다.

이렇게 엄하면서도 쿨한 오빠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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