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파보니. 2017년 07월 15일 / 99. 회상 내가 아파보니 이제사 남 아픈 것도 알겠다. 조직의 애환이나 현대사의 아픔이 아닌. 거기 속한 개개인의 아픔을 이제는 느낄수 있을 것 같아.
[2월을 여는 시] 첫사랑 2007-02-01 2009년 07월 28일 / 99. 회상 이마에 난 흉터를 묻자 넌 지붕에 올라갔다가 별에 부딪친 상처라고 했다 어떤 날은 내가 사다리를 타고 그 별로 올라가곤 했다…
아~ 그렇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 가장 어려운거죠. 2006년 10월 21일 / 99. 회상 뷔페 플레너로 활동한지 이번이 삼주 째. 한참 주방이 바쁠 때 일어난 일이다. 나는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걸 보조하고 연회식장에 음식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2006년 01월 22일 / 99. 회상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가수 임재범의 노래 ‘고해’의 첫 소절입니다 고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노래방에서 목청 터져라 불러대는 사람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