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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킥판 껴안고 배영 발차기 -> 자유형 킥판 발차기 + 손젓기
복기
- 배영시 등을 말지 말고 뒤로 젖혀서 아치를 만들어야 잘 뜬다. 이게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말면 부력이 약해져서 가라앉고, 뒤로 젖히면 부력이 생겨 잘 든다.
- 골반을 수면 가까이로!
- 턱을 들지도 당기지도 말고 중립.
- AI한테 물어본 배영 팁인데, 지금 당장은 등 펴기와 견갑골 모으기 외에는 중요하지 않다. 아직 저 단계까지도 못 갔다.
- 1. 등 펴기: 등을 최대한 펴고 가슴을 내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몸이 물 위에 뜨기 쉬워지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등을 둥글게 말거나 구부리면 몸이 가라앉고 추진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2. 어깨 힘 빼기: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경직되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져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 3. 견갑골 모으기: 견갑골을 살짝 모아 등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팔 동작 시 더 큰 힘을 낼 수 있고 몸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4. 롤링 활용: 몸의 롤링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팔을 뻗을 때 몸을 살짝 회전시키면 더 넓은 범위에서 물을 잡을 수 있고 추진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5. 코어 근육 사용: 배영은 코어 근육의 힘을 많이 사용하는 영법입니다. 복근과 허리 근육을 단련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잡담이지만 진짜 중요한 복기
- ‘민중의 기억력은 짧고 그 지적 수준은 낮다(괴벨스)’, 내가 그 개돼지 민중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 술 먹고 다음날 수영하면 몹시 힘들다. 과음이 아닌 맥주 두 병이지만. 그 다음날 새벽 수영에는 분명히 여파가 생긴다.
- 다음 수영 100일 작전 수행 중에는 잊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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