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
- 아직도 가장 약한 고리가 저크
- 다행히 딥 동작에서 너무 빨리 올라와서 관성/탄성 때문에 저크가 더 어려워지게 만드는 버릇은 고쳤다.
- 팔이 아니라 상체 전반, 즉 등을 사용해 중량을 받는 느낌도 알았다. 아예 팔을 못 쓰게 랙 자세에서 팔꿈치를 최대한 높게 드는게 해법이었음.
- 마지막 남은 문제는 다리를 충분히 넓고 안정적으로 벌리는 것! 이게 남은 과제.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 발 붙이고
- 행 스내치 풀업 + 스쿼트 스내치
- 로우행 스내치 풀업 + 스쿼트 스내치
- 슬로우 데드리프트 스쿼트 스내치
- 행 클린 풀업 + 스쿼트 클린
- 로우행 클린 풀업 + 스쿼트 클린
- 슬로우 데드리프트 스쿼트 클린
- 발붙이고 랜딩하는 프로그램 의도는
- 1. 시작부터 끝까지 중량 중심을 체간 중심에 유지하는게 핵심, 데드 시작부터 랜딩 끝날때까지 발을 떼서 중심을 이동시킬 기회가 사라지므로 바가 멀리 벗어나면 아예 못 잡게 된다.
- 2. 고관절을 빠르게 접어서 내려가는 연습
- 발을 떼지 않으므로 평소보다 발을 좀 더 넓게 벌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