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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영
- 평영 숨쉬기할 때 고개만 들었다 내려야 함
- 수면으로 고개가 들어갈때 수면을 바라보며 떨어질 것
- 그게 아니라 상체를 곧추 세워 수면으로 올라가면 물에 깊이 잠기고 하체는 떨어지고 다시 더 높이 올라와 숨쉬기 위해 많을 힘을 쓰면서 요동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 이러면 평영의 이상적인 스트림 라인이 깨져 힘만 들고 나가지 않는다.
- 한 팔 접영
- 상체 웨이브를 제대로 적용하면 발차기를 의식적으로 차지 않아도 마지막에 채찍처럼 나온다.
- 가라앉으면 떠오를 때 까지 가만히 있되, 상체를 세워 몸을 위로 향하게 해야한다. 안 그러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몸이 부표처럼 그대로 위로 떠올라버림.
- 총평
- 수영 시작한 날로부터 얼추 석달째인데, 이제 모든 영법이 전반적으로 전보다 익숙해져 자리 잡았다.
- 자유형 한바퀴 돌고나면 숨 몰아쉬는 건 똑같은데, 이건 체력 문제라 보고. 어쨌건 최초 25미터 자유형은 중간에 쉬지 않고 갈 수 있게 됐다.
- 그 안 나가던 배영도 속도는 계속 안 나지만 어쨌건 가라앉지 않고 호흡하며 팔 돌리기를 연속으로 할 수 있게 됐으니.
- 다가올 12월 말이 내 인생 최고 수영실력 갱신 기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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