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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노래의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는게 개선의 첫 걸음이다.
- 고음에서 음정을 맞추려고 강하고 갇힌소리를 내는데, 그간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었다.
- 일단 고음을 내는 것 자체가 목표였기에, 그 음이 나기만 하면 오케이였던 것.
- 학창시절 락발라드를 지르며 어떻게든 그 음을 내는데 집중하며 고착된 발성 습관으로 추정.
- 지금 내 고음에서 개선할 부분 1. 각 음절마다 명확한 발음 2. 풍부한 호흡 3. 소리 띄우기
- 발음이 무조건 첫번째. 발음 교정이 발성 교정에 선행한다. 과장되게 턱을 벌리고 입 안 공간을 마련할 것. 마치 성악가가 됐다고 생각하자.
- 고함지르는 것과의 차이점이 풍부한 호흡. 공기반 소리반이 저음뿐 아니라 고음에서도 이어지게.
- 소리를 직선으로 내다 꽂는게 아니라, 인중을 들어올려 소리를 포물선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 저음에서 바로 고음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급작스레 톤을 변화시키지 말 것
- 저음에서 갑자기 고음 부분이 이어지면 예전 버릇대로 입과 온몸을 좁혀서 쥐어짜는 듯한 소리를 내려고 함
- 저음도 고음도 동일하게 입을 크게 벌려 명확한 발음과 호흡을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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