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드디어 구입했다. 무쇠 동력 자전차!
홍홍~ 한 달에 4만원이 채 안되는 교통비가 아까웠다 미치도록 아끼고 싶었다…… 차 있으면 기름값 걱정 오토바이 타면 사고 걱정 자전거 타면 분실 걱정 …… 대한민국에 이렇게 타고 다닐게 없는가! 돌고 돌아 ‘자전’거라네 돈 주고 산다해도 자전차는 나의 것이 아니다. 그 어느 분인가가 뽀려가기 전까지 내가 임대하는 것이지. 그 기한은 랜덤 그 기한이 다 되어서 누가 … Read more
홍홍~ 한 달에 4만원이 채 안되는 교통비가 아까웠다 미치도록 아끼고 싶었다…… 차 있으면 기름값 걱정 오토바이 타면 사고 걱정 자전거 타면 분실 걱정 …… 대한민국에 이렇게 타고 다닐게 없는가! 돌고 돌아 ‘자전’거라네 돈 주고 산다해도 자전차는 나의 것이 아니다. 그 어느 분인가가 뽀려가기 전까지 내가 임대하는 것이지. 그 기한은 랜덤 그 기한이 다 되어서 누가 … Read more
좀 더 건설적인 삶을 가동하기 위해 두번째 직업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어! 그래서 어제 이력서를 다섯장이나 인쇄했지 경력란은 가득 채웠는데 휴대폰 적는 자리가 어색하게 공란이라, 아예 그 칸 항목을 ‘홈페이지’로 바꾸고 내 홈피주소를 적어뒀지 후훗~ 그리고 몇 군데 전화를 했는데, 어이쿠~~~ 우리집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영원한 사랑을 이어드리는 웨딩 알리앙스’ 에서 사람을 뽑네! 뚜루루루룽~ 전화를 걸었어 ‘안녕하십니까, 구인광고 … Read more
아아~~ 오늘 안철수형님 첫번째 자서전 ‘영혼이 있는 승부’를 보고 있는데 캬~~ 진짜 멋쟁이다! 이게 승부사다! 핵심가치가 뭔지 알고 선을 그을줄 알고, 또한 그것들을 절대 넘지도 버리지도 않는다. 대단하다! 조만간 철수형 이야기도 올려야지
장장!! 몇 십분을 할애해서 썼던 전시작전통제권에 관한 내 글이 날아갔다 아~~ 허탈해… 긴 말 안 하련다… 이제 장문의 글은 반드시 워드 프로그램을 거쳐서 ㅡ.,ㅡ….
“야, 주목! 이제부터 내 밑으로 강의실에서 아무것도 먹지마!” … .. . 아우~ 강의실이 내무반이라면 내가 이렇게 한 마디 하는건데~~~ 도무지 이거 강의실인지 난지도인지! 특히 월요일 아침 사회대 101호실을 가보면… 크으~~ 강의실 쓰레기통을 이틀만 안 비우면 커다란 쓰레기 대야에 쓰레기가 소프트콘처럼 쌓인다. 그래, 쓰레기통 옆에 던져놓은건 기특하지 압권은 수업이 끝나고 텅 빈 강의실 책상위에 버젓이 얹혀져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