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AI메테우스

사무직 프로메테우스 역사의 마지막 불꽃

AI 도입의 두 허들, 업무 문화와 프로세스

만약 우리회사에 AI가 진짜 제대로 정착되었다면. 그 이후엔 우리회사의 노하우나 정착기 같은 걸 외부 행사에 나가거나 책으로 엮어 내서 알려줘도 전혀 관계 없다고 본다. 왜냐? 문서나 툴은 쉽게 도입할 수 있지만. AI 친화적인 구성원의 인식(=업무 문화), 업무 프로세스. 이 두가지는 쉽게 도입할 수 없기 때문. 마치 내가 수영복은 쉽게 살 수 있으나 수영 실력은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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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박살낸 독일 번역기 DeepL

조선말 = 조선기업? 한국어 번역과 한국어 정보는 역시 한국 기업인 네이버나 카카오가 구글 같은 실리콘밸리산 테크 기업보다 잘 할 거라는 막연한. 하지만 당시만 해도 당연한 기대가 있었다. 그것도 딥엘을 써보기 전까지 이야기. 전에는 영한 번역기로 파파고를 쓰면서 꽤 만족했는데. 결과적으로 요즘은 즐겨찾기에 딥엘만 추가해 두고 파파고는 지워버렸다. ‘딥엘이 파파고 보다 낫다’는 말. 처음엔 안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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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퍼스트: 결국 AI로 돈을 벌어야 할 것 아닌가

2023년 6월 독후감. 올 상반기에 AI 테마주가 한번 쓸고 지나갔고, 아직도 유효한건 골드러시 시대 확실한 수혜자가 리바이스였던것처럼 엔비디아 정도? 하반기 들어서는 AI 보다 보기엔 더 환상적인 ‘초전도체’라는 게 등장. 앞으로는 또 어떻게 갈건지. 결국 AI로 진짜 돈이나 손에 잡히는 편익을 확실히 주는 업체들이 투자처로서도 각광받겠지. AI가 대단하다 아무리 떠들면 뭐하나. 결국 그걸로 내 일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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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혁명: 이제 왜 써야하나?가 아니라 어떻게 써야하나?로 넘어가야지 않을까.

2023년 5월에 쓴 독후감. 석달이 지난 지금도 혁명은 조용히 퍼져나가고 있다. 생각보다는 급진적이지 않은 속도로, 하지만 불가역적인 방향으로. ‘AI 등장과 도입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우리가 논해야할 지점은 AI 도입 여부가 아닌 활용 여부!’라는 식의 책은 이제 그만 나와도 되지 않을까. 아니, 내가 이미 그런 마인드 셋을 가지고 있다 보니 나만 그리 조급해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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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챗GPT 2023: 최신 정보 서적을 샀는데, 구입하자마자 구식 정보가 됐다??

아래는 2023년 4월에 쓴 독후감. 그 이후로 ‘GPT를 배워보자’류의 책이 아마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책보다 더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인터넷에서 사례를 보고 많이 써보는 것만큼 효율적인 학습 방법은 없다. 책 구매와 GPT4 출시 중 뭐가 먼저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튼 GPT4가 나오면서 사자마자 책 정보가 구식이 되어버리는 체험을 했기에, 역설적으로 이것만으로도 책 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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