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는 ‘연예인 걱정’도 필요하다?_광고모델을 대체하는 이미지 생성 AI

어제 본 버스광고. 보험사 광고에는 김명민이나 윤아 같은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사람 얼굴이 박혀있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했는데. 저 광고 우측 하단을 보면 AI로 만들었다는 설명이 나온다.

연예인 모델과 생성형 AI 모델 간 단가 차이가 상대가 안 될 것. 100분의 1쯤 되지 않을까? 연예인 몸값 아주 싸게 잡아 1억이라 치면, 생성형 AI모델은 외주작업비로 1백만원쯤 될까?

물론 상업광고용 이미지니 달리3로 한큐에 만들지 않고 여러 보정 작업이 들어갔겠지만. 그렇다쳐도 연예인 광고모델 1편과 생성형 AI 광고모델 1편 제작비 차이는 얼마일까?

그럼 광고 성과는? 가뜩이나 저런 오프라인 광고물은 온라인 광고 보다 성과 측정이 어려운데. 그럼 성과는 몰라도 제작비는 확실히 줄일 수 있다면? 기업 입장에선 너무 땡큐지.

이제 연예인 걱정까지 해 줘야 하는 시대가. AI 때문에 올 수 있을런지도?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