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 일일신 우일신

날로 새로워지고 나날이 새로워 지며, 또 날로 새로워져라 2학년 철학의 이해 수업때 ‘대학’을 공부하며 배운 글귀 중국 은나라 탕왕이 세수대야에 새겨놓고 매일 아침 그 글귀를 되새겼다 하는구만 나날이 ‘새로운’ 것을 해야 할 때! 샘물은 퍼야 새 물이 올라온다!

탄성 –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 가려는 힘

탄성 [彈性, elasticity] 외부 힘에 의하여 변형을 일으킨 물체가 힘이 제거되었을 때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로 일상 생활에서는 고무나 스프링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공을 바닥에 던졌을때 천장으로 튀어 오르게 만드는 힘이 바로 탄성(작용 반작용도 있는건가?)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도 철학이 담겨 있는건가 바닥을 찍어야 하늘 위로 반등할 힘이 생긴다는 이야길 … Read more

만리를 나는 새, 날개짓을 시작하다.

붕정만리(鵬程萬里) [붕새 붕/길 정/일만 만/거리 리]) 장자(莊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에 나오는 말로, 장자는 전설적인 새 중에서 가장 큰 붕(鵬)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북쪽 바다에 곤(鯤)이라는 큰 물고기가 있었는데 얼마나 큰지 몇 천리나 되는지 모를 정도이다. 이 물고기가 변해서 붕이 되었다. 날개 길이도 몇 천리인지 모른다. 한번 날면 하늘을 뒤덮은 구름과 같았고, 날개 짓을 3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