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황우석의 차이, 영화 제보자를 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명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가 ‘베이퍼웨어(http://goo.gl/v3ei3J)‘다. 있지도 않은 제품을 다 만든 것처럼(or 곧 출시할 것처럼) 뻥카치는 것. 황우석의 줄기세포 언플과 MS의 베이퍼웨어 전략의 외향은 동일하다. 허나 황우석은 사람 목숨을 걸고 뻥카를 쳤다는 점이 문제. 불치병 환자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목숨을 건 기대를 가진다. ——————————————- 황우석 사태 관련해 복기해볼만한 자료 링크 몇 개 남긴다. 8년만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