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th 홍대 클럽데이 짤막 후기
이번엔 인디 밴드 가이드를 해 줄 친구가 따라가지 않아서 당최 뭘 봐야할 지 갈피 못잡고, 결국 FF에서 ‘YAYA’와 ‘bye bye badman’이라는 밴드의 공연을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출연진들은 저번 113회에 비해서 덜 유명한 친구들인 것 같더군요. 바이바이 배드맨은 건반치는 총각이 매우 인상깊더군요. 보통 보컬이나 기타, 드럼에 비해 건반은 부각되지 않는 포지션인데 이건 웬 걸! 거의 도취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