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guest) 2008년 11월 07일 / 7. 단상 사람이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예우는, 기억해 주는 것이다 – 육군훈련소 27연대 분대장이 퇴소식 날 건넨 말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에게 기억됨으로 인해 영원히 살겠지 너는 널 기억해 줄 후배를 키워야 한다
체력이나 기술은 내가… 2010년 12월 01일 / 7. 단상 체력이나 기술은 내가 가르쳐줄 수 있다. 하지만 널 크게는 할 수 없어, 설령 내가 아무리 명코치라고 할지라도 말야. 네 키는…
No Subject (guest) 2009년 03월 21일 / 7. 단상 “등푸른 청년이 되자” 다른 길로, 더 멀리로 그렇게 무리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등을 보이며 걷자. 건강에 좋은 등푸른 그런 푸르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