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guest)

분하고
화나고
억울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기다리고
집착하고
좋아하고
생각하고
이별하고
잊어가고

결국에는 한가지 말이지…

사랑

– 조현준,
  영남고 50회 졸업생이자 3학년 2반 시절 내 짝꿍 역임, 현 실트론 근무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