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졸업 페스티벌 영상 및 후기 2007-12-17

고맙습니다.

단 한 명의 졸업생이 와도

그 한 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와서 즐기고 나누었던 사람들 고맙습니다.


아쉽게 자리하지 못한 사람들, 마음으로 나마 후후~ 불어 드립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가라고!

졸업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러브 크루저는 항구로 귀환합니다.

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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