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9월 트레이닝] 몸무게가 곧 웨이트

8월과 9월 비교

체중 76.2 – 75.2

근육량 63.2 – 62.3

체지방량 9.6 – 9.4

체지방율 12.6 – 12.5

복부지방율 0.79 – 0.79

예상대로 8월 마지막 한 주동안 야근 + 운동 빼먹기 + 주말 부실 식단 조합이 끼친 폐해가 크군.

체중 1킬로 준 게 근육량에서 다 빠졌어.

9월의 목표는 단순하다. 77킬로 달성!

아침엔 계란이다!!


“[10년 9월 트레이닝] 몸무게가 곧 웨이트”에 대한 9개의 생각

  1. 6일 월 [75] 경악! 77은 커녕 76 수성도 어려운 요즘. 계속되는 야근 + 운동 빼먹기 + 주말의 부실한 식단이 낳은 결과
    <등> 벤트오버 바벨로우 3세트 40킬로 / 머신 로우 3세트, 케이블 풀 다운 5세트, 원 암 덤벨로우 2세트
    <이두> 덤벨 컬 디센딩(이름이 맞나?)으로 3세트

    1. 7일 화 [74.8] 더욱 경악! 월요일보다 또 200그램 떨어지다니
      <어깨> 스미스머신 오버헤드프레스 5세트 55킬로 5회
      덤벨 오버헤드프레스 +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3세트. 아직 레터럴레이즈 10킬로 들 단계는 아님
      <복근> 10킬로 덤벨들고 좌우로 크런치 3세트, 행잉 니 레이즈 3세트

      1. 8일 수 [75] 200그램 늘었군. 주말까지 76킬로대를 가져갈 수 있을까?
        <가슴> 벤치프레스 5세트 80킬로 3회. 아직 80킬로는 풀 가동범위를 활용하기 일러…가 아니고 77킬로 대의 힘을 낼 수가 없네
        스미스머신 벤치프레스 80킬로 3세트, 플랫 덤벨프레스 3세트 25킬로 7회 30킬로 덤벨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 놈의 헬스장…
        머신 프레스 피라미드 세트로 마무리

        1. 9일 목 [75.4] 400그램 증가. 오늘은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런 듯
          <다리> 스미스머신 스쿼트 6세트 130킬로 3회. 아직 130킬로 풀 스쿼트 할 정도는 아냐, 다만 무리하게라도 중량을 높여 그 중량에 대한 부담감을 없앴다는데 의의를 두자.
          130킬로로 카프레이즈도 해 봤는데… 스쿼트 후라 그런지 어깻죽지가 조금 아프더구만.

  2. 13일 월 [75] 4일만에 400그램 감소. 역시나 주말 중화요리 정크푸드 따위에 내 단백질들이 날아가 버린듯…ㅜ.ㅜ…
    <가슴> 벤치프레스 6세트. 60킬로 6회도 버거워. 확실히 중량이 내려가 버렸다. 스미스 머신, 딥스, 인클라인 바벨프레스 모두 의욕이 안 생겨 조퇴

    1. 14일 화 [74.5] 오늘은 아침까지 챙겨 먹었는데 500그램 감소!! 지방이 탄 걸까 단백질이 날아간걸까..
      <등> 데드리프트 6세트 110킬로 3회. 아직 110킬로를 완전히 컨트롤 하기는 힘들어. 다음에는 100킬로 10회 이상 넘겨서 몸에 베개 하는 게 나을 듯/ 풀 업 2세트, 머신 로우 2세트

      1. 17일 금 [75.3] 주말 전까지 겨우 75킬로대 안착
        <가슴>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5세트, 딥스 3세트, 머신 프레스 2세트, 아주 간만에 풀오버를 해 봤으나… 하도 한지 오래돼서 자세도 안 나옴
        다음엔 딥스 위주로 가슴과 삼두를 자극해 봐야겠음

  3. 27일 월 [74.2] 추석연휴로 1주일 만에 운동 재개. 1주 사이 500그램 줄었구만…
    <가슴> 스미스머신 프레스 7세트 60킬로 7회, 인클라인 프레스 3세트, 디클라인 2세트, 머신 프레스 3세트 / 프레스류만 총 15세트를 했지만… 몸무게가 줄면서 중량이 낮아진 건 어쩔 수 없구만
    가슴운동 사이에 복근 운동을 집어 넣는 건 좋아. 이번 주 4일 빠듯하게 하고 10월 1일 금요일에 체지방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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