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과 비교
체중 75.2 -> 74.1
: 1.1 킬로그램 감소
근육량 62.3 -> 61.5
: 0.8 킬로그램 감소
체지방율 12.5% -> 12.3%
: 0.2% 감소
복부지방율 0.79 -> 0.78
: 0.01 감소
추석이다 엠티다 해서 운동 안하고 방탕한 생활 했더만 가차없이 수치로 드러나는 군
사실 수치로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당장 벤치프레스를 들어보면 몸이 앞으로 나아가는가 되려 후퇴하는가 금방 알 수 있다.
원래 들던 무게를 당최 들 수 없으면 100% 후퇴한 것.
요즘들어 더욱 느끼는 건, 내 몸은 운동보다 영양섭취가 중요한 단계라른 것.
몇 번을 재확인해도 이놈의 체질과 식습관이 쉬 변하지 않는다.
겨울잠 프로젝트
77킬로까지만 올려놓자!
4일 월 [73.7] 최근 기록 중 최저 몸무게!!
<가슴> 벤치 프레스 60킬로에 허덕! 70킬로는 시도하기도 벅참
6일 수 [74.5] 오오~ 8백그램 증가! 역시 꾸준한 저녁식사가 최고!
<등> 데드리프트 5세트, 40킬로 20회로 워밍업, 100킬로 5회 + 바벨 쉬러그. 승모근은 별도로 운동할 일이 거의 없는데 데드리프트 마치고 남은 힘으로 어깨 몇 번 으쓱으쓱 하면 끝~
덤벨로우 3세트 20킬로 머신 로우 3세트
<이두> 덤벨 컬 3세트 20킬로
몸무게가 늘지 않으니 항상 고만고만한 중량에서 틱택톡탁
11일 월 [74] 정말 소름 끼치도록 어김없는 주말 감량…
<가슴> 벤치프레스+딥스 조합. 내겐 딥스가 더 자극 오는 듯
12일 화 [74.3]
<등> 풀 다운 4세트 150킬로 5회, 머신 로우 4세트 150킬로 5회… 150킬로 맞나? 125였나?
<이두> 머신 컬 4세트
13일 목 [73.6] 700그램 감량됐다! 는 요지의 훈련일지를 적었는데… 당최 어떻게 날아가 버린거지?
<어깨>
19일 화 [74.6] 지난주 내내 살사 때문에 운동을 빠졌는데, 생각보단 체중이 안 빠졌네, 대신 왜 그런지 손목이 시려서 벤치프레스 무게를 못 들겠구만
<가슴> 벤치, 딥스 깔짝 깔짝
26일 화 [75.2] 일주일 만에 운동 재개로군. 레저휴가+사랑니 발치 등으로 아주 푹푹 쉰거에 비해서 체중은 유지
오늘은 벤치프레스, 인클라인 벤치, 딥스, 크런치로 몸 푸는 정도
27일 수 [74] 맙소사! 어떻게 하루만에 1.2킬로가 줄 수 있지?? 설사가 난 것도 아닌데!! 굶은 것도 아닌데. 이 놈의 몸뚱아리는 알 수가 없다.
<어깨> 스미스머신 오버헤드 프레스 5세트, 사이드레터럴레이즈 3세트
<복근> 크런치 3세트. 점점 복근이 복부지방에 묻혀 모래처럼 형태가 사라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