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와)별 일 없이 산다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중간에 있는 고양이 카페 ‘지오캣’을 다시 찾았습니다.


얘들은 이렇게 웅크리고도 잘 자는군요…

워낙 유연한 애들이라 그럴까요?

개랑 달리 쉽게 안기질 않는 고양이, 근처에 어슬렁 거리는 애를 어흥~ 덥쳐 품에 안으니 생각보다 얌전~

이것이 암컷의 맘??? @.@


이렇게 가끔 고양이도 만나며 별일 없이 보내는 일상입니다.

아니, 고양이 덕분에 별일 안 저지르고 사는지도~

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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