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한 상

일과 마치고 저녁에 들르는 지하 순대국밥집. 생맥 한잔이 5천원이면 비싸다 싶다가도. 이렇게 든든히 먹는데 1만 2천원이면 감사할 일 아닌가 싶다. 그걸 즐길 수 있는 내 미각도, 재력도. 다 감사할 일이다. 이걸 얼마나 더 즐길지, 혹은 즐길 수 있을지 모르나.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 사진 한 장과 글 몇줄로 올려 본다.

같은 날, 다른 해

  1. 2024 2년 뒤

  2. 2011 11년 전

  3. 2009 13년 전

    • 만일을 살았다

      일만일을 살았다 다행이다 부끄러울 것 없고 후회도 없다 젠장! 더 사랑하지 못해 아쉬울 뿐

      7. 일상 댓글 1

  4. 2006 16년 전

    • 당신과의 약속 하나를 지키게 되어 기쁩니다.

      이십오년을 휴대폰 전자파에서 자유롭던 영혼이 오늘부로 열한자리 숫자 달린 꼬리표를 부여받았습니다. 거저 준다, 돈 모아서 사줘야 한다, 삐삐라도 사라, 시티폰은…

      99.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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