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제)
AI는 개인의 선호나 기업 단위의 선택, 더 나아가 국가 단위의 정책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 가져온 거스를 수 없는 세상의 변화다. - (위기)
실리콘밸리에서는 하루에 200개 AI 스타트업이 생기고 있다. 기술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 경쟁상대는 이미 기존 동종업계가 아니다. 신생 AI 기업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해야 한다. - (대응)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역으로, 인간만 할 수 있는 0.1% 구간을 찾고 99.9%를 AI에게 맡기면 혁신을 이룰 수 있다. 원스톱 서비스, 머릿속에 그리던 기능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현 가능해진다. - (희망)
나의 구조적 강점을 찾을 수 있다면. 생산해내는 가치의 크기는 비할 바 없이 커질 수 있다.
인공지능 권투 심판 https://jabbr.ai/
궤적 트래킹할 요소가 권투에 비하면 극히 적은 역도는, 이론상 이걸로 심판을 완전 대체할 수 있지 않나?